삼성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테이크하우스. 넓은 규모와 높은 층고의 매장이 쾌적하게 느껴지면서도 곳곳에 놓인 조형물과 거장의 미술작품들이 마치 갤러리에 온 것 같은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큰 규모의 와인셀러와 드라이에이징 숙성고는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기대감을 더해주기에 충분하다. 4주간의 드라이에이징을 마친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특유의 땅콩향이 배어난다. 특별한 날에 꾸려지는 메뉴에서는 무려 8주간 고숙성을 거친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기도. 스테이크 외에도 파스타를 비롯한 샐러드,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콜드플레이트, 치즈 등이 있는데 모두 준수한 편. 직원들의 접객 또한 매우 프렌들리한 편이라 방문 손님 모두가 행복한 다이닝 경험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매일 12:00-22:00 (B·T 15:00-18:00)
스테이크 코스 60,000원, 토마호크 세트 210,000원, 커플 세트 140,000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