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와 최민식이 영화 더 인턴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KOFIC) 데이터에 따르면, 두 배우는 최근 해당 작품의 주연으로 확정됐으며, 촬영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더 인턴은 2015년 개봉한 미국 영화로,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각각 젊은 CEO와 시니어 인턴으로 등장해 세대 간의 우정과 소통을 그려낸 작품이다. 한국판에서는 현대적 감성과 한국 사회의 정서를 담아 새롭게 재해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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