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혜성 칼국수에선 메뉴 선택권이 없다. 오로지 칼국수 단품 메뉴 하나뿐이다. 그래도 칼국수에서 닭칼국수와 멸치 칼국수 중 고를 수는 있다. 반찬도 딱 하나, 배추 겉절이다. 혜성 칼국수는 면발이 굵은 편인데 웬만한 손 짜장 굵기 정도 된다. 면발은 퍼지지 않고 탱글하고 쫄깃해서 씹는 맛이 살아있다. 양도 넉넉하니 혜성 칼국수 방문 전에는 꼭 공복으로 방문할 것을 추천!
10:30-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칼국수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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