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되고 싶은 손흥민…1년만 더 원하는 토트넘 [앵커] 손흥민 선수와 소속팀 토트넘의 계약 기간이 약 7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아직까지 재계약에 대한 공식 발표가 없는데요. 토트넘의 레전드가 되고 싶은 손흥민 선수와 일단 계약 기간을 1년만 더 연장하려는 구단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는 계약기간이 6개월 미만이 남은 선수는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이적 협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