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명골에 사시는 할머니가 직접 띄운 청국장으로 만들어 시골 할머니의 손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삼성동 ‘도명골 청국장’. 매일 달라지는 밑반찬과 슴슴한 청국장은 보리밥과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이다. 대접에 나오는 나물에 보리밥을 넣어 비빔밥을 만들어 청국장과 함께 먹어도 좋다. 1500원만 내면 추가할 수 있는 제육볶음, 생선구이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는 가격대비 말도 안되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월~토 10:30-21:5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4:00, 20:5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청국장 9,500원, 우렁 청국장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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