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년 7월 27일(현지시간) 오후 5시경
장소: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시 LG에너지솔루션 공장
피해자: LG전자 한국 본사 소속 A씨(34세, 남), 미국 출장 파견자
사인: 자동화 설비 설치 작업 중 기계에 끼임 → 현장서 사망 확인
현장 대응: 생명유지 처치 없이 즉사, 사고 직후 공장 작업 중단
관할: 홀랜드 공공안전국(HDPS) + 미시간 산업안전보건국(MIOSHA)
진행 상황:
현재 범죄 혐의점 없음
사고 경위 및 안전수칙(LOTO 등) 준수 여부 조사 중
LG 입장:
“신규 장비 설치작업 중단 및 조사 적극 협조”
“고인과 유가족에 깊은 애도”
이 공장 사망사고 2번째
2023년 9월: 미국 협력업체 직원, 배관 테스트 중 머리 부상 사망
2024년 4월 MIOSHA 조사 결과:
안전규정 위반 7건 적발 , 벌금 14만 7000달러 부과
2건은 고의적(Willful Violation) → 안전규정 무시
주요 위반: ‘락아웃/태그아웃(LOTO)’ 절차 미준수
미국 OSHA 및 Violation Tracker 분석:
최근 2년간 반복적·중대한 안전 위반 다수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법인 , 안전관리 체계 부실로 지속적인 지적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국내법 적용 안 됨 (사고 발생지 미국)
산재보상: A씨는 LG전자 소속 정규직 이므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산재 처리 가능
회사 내부 규정 따라 유족 보상 절차도 진행될 가능성 있음
LG 계열사 해외 공장에서 2년 새 2건의 사망 사고 발생
미국 당국으로부터 ‘고의적 안전규정 위반’ 판단 사례 존재
사망자는 한국 LG전자 본사 파견자, 산재 인정 가능성
LG 측 미국 내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비판 확산 중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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