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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기모노 입고 사무라이 결투 동두천축제 논란

노른자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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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개요

🗓️ 일정:  2025년 7월 26일 ~ 8월 17일
📍 장소:  경기도 동두천
🎪 축제 명:   니지모리스튜디오 나츠마츠리 여름축제
💥 논란 시점:  특히  광복절(8월 15일)  당일, 일본 전통문화 행사가 집중 배치되면서 비판 일어남


🎎 축제 주요 프로그램

  • 사무라이 결투 퍼포먼스  (‘육지전·수상전’)

  • 일본 전통 가마 행렬 (미코시)

  • 기모노·코스프레 콘테스트

  • 일본식 불꽃놀이·소원등 띄우기

  • DJ 파티 및 엔카(演歌) 공연

  • 일본 맥주 브랜드와 연계된 이벤트

  • 료칸 숙박권 추첨 등 일본 문화 상징 가득


💵 입장료

  • 평일: 2만 원

  • 주말 및 공휴일: 2만 5천 원
    →  광복절이 유일한 공휴일 이라 입장료 더 비싸짐
    →  광복절에 일본 전통축제를 돈 내고 즐기는 형국


🇰🇷 국민정서와의 충돌

  • 광복절 의미:
    →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독립기념일 , 역사적 상징성 큼

  • 축제는  기모노, 사무라이, 일본 문화  전면 배치
    →  광복절과 정면 충돌하는 메시지 , 시기·내용 모두 부적절하다는 비판 제기


🏛️ 공공기관 연계 문제

  • 한국관광공사 운영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해당 축제 소개
    → 공사 측 해명:

    • 단순 정보 게재 시스템일 뿐

    • 8월 1일부터 기준 미달 시 축제 미표출 처리 예정

    • “홍보 목적은 없었다”고 해명


🔎 비판 요지

  • 역사적으로 민감한 시기 에 부적절한 행사 내용

  • 공공 플랫폼을 통해 무비판적으로 노출 됨

  • 일본 전통 상징에 대한  시기적 고려 부족

  • 주최 측은 언론 문의에 무응답


🧭 요약 한 줄 평:

“광복절에 기모노 입고 사무라이 결투 관람…국민 정서와 충돌하는 모순적 축제”

필요하시면 이 사안에 대한  문화적 해석 ,  정책적 대응 방안 , 혹은  유사 사례 도 정리해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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