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군 시절 즐겼다는 여주의 찐 막국수집, 여주 ‘강계봉진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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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군 시절 즐겼다는 여주의 찐 막국수집, 여주 ‘강계봉진막국수’

Lv.63 꼰대가르송

2025.07.15

북여주에 위치한 ‘강계봉진막국수’는 백종원이 군 시절 단골이었다고 밝힌 곳이다. 현재 이곳 주변으로 막국수 골목이 생길 정도로 막국수집이 많아졌지만, 그중에서도 원조격인 곳이 바로 이 집이다. 여주의 막국수는 강원도 막국수에 비해 메밀 함량이 낮아 툭툭 끊기는 식감은 덜하지만, 대신 쫄깃한 맛이 더욱 강하다. 쫄깃한 식감의 막국수를 원한다면 강원도가 아닌 여주로 향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