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이 들어가 고소한 맛을 뽐내는 범어동 ‘신천토스트’. 버터를 녹여 노릇노릇하게 잘 구운 식빵에 햄과 파를 송송 넣은 계란을 올려 쌓고 2층으로 양배추를 한가득 올려 케찹, 설탕, 땅콩을 넉넉히 뿌려 완성한다. 전형적인 옛날 스타일의 토스트지만 땅콩 가루가 듬뿍 들어가 고소한 맛이 더해졌다. 평범한 재료지만 사장님의 손맛이 더해져 허기를 달래기 좋은 맛있는 토스트가 된다. 새벽까지 문을 열기 때문에 야식으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17:00-새벽02:00
토스트 4,500원 우동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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