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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창단 10년만에 승강PO 첫 진출… 전북과 내달 1, 8일 격돌

Lv.99 운영자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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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의 서울이랜드가 창단 10년 만에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이랜드의 승강 PO 상대는 K리그1(1부 리그) 10위 전북이다. 두 팀은 12월 1일 승강 PO 1차전, 8일 2차전을 치른다. 이랜드는 창단 후 1부 리그 첫 진출을 위해, 전북은 창단 후 2부 리그 첫 강등을 피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인다. 올 시즌 정규리그 3위 이랜드는 24일 안방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위 전남과의 2부 리그 PO 단판 승부에서 2-2로 비겼다. 2부 리그 PO에서 전후반 90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정규리그 상위 팀이 승강 PO 출전 자격을 얻는다. 이날 이랜드는 후반 3분과 30분에 연속 실점해 올해도 승강 PO 진출은 물 건너가는 듯했다. 하지만 이랜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김신진(23)과 백지웅(20)이 3분 사이 연속 골을 터트리며 극적으로 무승부를 만들었다. 김신진은 후반 32분 추격 골, 백지웅은 후반 35분 동점 골을 넣었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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