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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이후 28년 만 만장일치 신인상 탄생할까…김택연의 도전

Lv.99 운영자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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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신인 김택연(19·두산 베어스)이 생애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노리고 있다. 역대 세 번째 만장일치 신인상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 시상식을 연다. 김택연은 곽도규(KIA 타이거즈), 최지강(두산), 조병현, 정준재(이상 SSG 랜더스), 황영묵(한화 이글스)과 함께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을 뽑는 투표는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기자와 각 지역 언론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정규시즌이 끝난 뒤 마무리됐다. 김택연은 가장 유력한 신인상 후보다. 수상 여부를 넘어 만장일치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인다. 인천고를 졸업하고 2024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두산에 지명된 김택연은 묵직한 구위로 일찌감치 존재감을 어필했다. 스프링캠프에선 선배들을 제치고 투수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이내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시속 150㎞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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