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메이커] 코트 떠나는 \'흙신\' 나달 뉴스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 입니다. 전 세계 남자 테니스 강자로 군림하며 클레이코트의 제왕이자 살아있는 \'테니스계 전설\'로 불려 온 나달이 스페인 말라가에서 끝난 데이비스컵 경기를 끝으로 코트를 떠났습니다. 눈물과 기립박수가 함께한 나달의 마지막 경기는 어땠을까요? 오늘의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 2001년 16살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한 나달의 테니스 여정은 대단했습니다. 누구보다 강인한 체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