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33)-정영석(31)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예선에서 5연패 이후 2연승을 했다.한국은 8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의 대회 컬링 믹스더블 예선(라운드 로빈) 7차전에서 9-3으로 승리했다.예선 시작 후 5연패에 빠졌던 한국은 6차전 미국전을 6-5로 승리한 데 이어 에스토니아를 격파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한국은 1엔드에서 스톤 3개를 상대 스톤보다 하우스(과녁) 중앙에서 더 가까운 곳에 남기는 ‘빅 샷’을 성공시킨 김선영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앞서나갔다. 2엔드에서 2점을 추가한 한국은 상대가 주도권을 쥔 엔드에선 최소한의 점수만 내주는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낚았다.컬링 예선은 참가팀이 모두 한 차례씩 맞대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 믹스더블에는 총 10개 팀이 출전해 팀당 9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날 현재 2승 5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