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입장을 하는데 기수가 없다? 깜빡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올림픽은 밀라노에서만 열리지 않는다. 6일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종종 선수단이 국기 없이 입장했다. 이번 대회는 밀라노, 코르티나, 바텔리나, 발 디 피엠메까지 총 네 곳에 선수촌이 마련됐다. 이 때문에 선수들은 개막식 선수 입장 퍼레이드를 전체 선수촌 네 곳 중 자신의 숙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면 됐다. 밀라노 개회식에 기수가 없었다면 나머지 세 곳 중에 기수가 있다는 뜻이다.개회식을 네 곳에서 진행한 건 그만큼 이번 대회가 올림픽 최초 두 도시 이름을 한 번에 넣으며 ‘분산개최’되는 최초의 올림픽임을 강조하려는 의미다. 밀라노에서 기수 없이 입장하던 선수들 머리 위로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는 리비뇨 클러스터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캐나다 모글스키 영웅 미카엘 킹스버리가 단풍국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었다.#신스틸러브라질 기수 루카스 피녜이루 브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