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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베테랑 임경진, 세 번째 도전 만에 첫 LPBA 우승

Lv.99 운영자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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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임경진(45∙하이원리조트)이 세 번째 도전 만에 처음 여자 프로당구(LPBA)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임경진은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을 세트 점수 4-3(11-10 11-9 10-11 7-11 11-5 5-11 9-4)으로 꺾었다. 이로써 임경진은 데뷔 6시즌 만에 처음 정상에 올랐고, 역대 LPBA 16번째 우승자가 됐다.또 우승 상금 4000만원을 추가해 이 부문 랭킹을 6위에서 4위로 끌어올렸다.임경진은 앞서 두 차례 결승전에서 모두 풀세트 끝에 준우승에 그쳤으나 이번에는 달랐다.그는 1세트를 11-10 역전승으로 장식한 후 2세트에서 접전 끝에 11-9로 따내며 초반 분위기를 장악했다.이후 임경진은 3, 4세트를 내준 뒤 정수빈과 한 세트씩 주고 받아 최종 7세트에 돌입했다.임경진은 4-4에서 5이닝과 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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