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패티와 고구마·모짜렐라 치즈 담긴 크로켓, 할라피뇨 마요까지
한국의 맛 누적 판매 2400만개, 지역 농산물 800톤 사용
(한국맥도날드 SNS 갈무리)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국내 농가와 상생하면서 특색 있는 재료로 한정 메뉴를 내놨던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이 올해는 전북 익산으로 향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와 아침 메뉴인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일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날 오전부터 티징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올해도 한국의 맛 제품은 지역 농민들과 광고 촬영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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