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신 감독(상무)이 이끄는 한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13일 쿠웨이트로 출국했다.제22회 아시아 남자 핸드볼선수권대회가 한국 시간으로 15일부터 30일까지 쿠웨이트 사바 알 살렘에서 펼쳐진다.한국은 A조에 편성, 오만(18일 오후 10시)과 카타르(21일 오전 0시)를 차례로 상대한다.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오를 경우,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제30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 남자 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4년 만의 세계 무대 복귀에 도전한다.조영신 감독은 “핸드볼 H리그를 통해 향상된 선수들의 경기력을 바탕으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전술과 전략 등 조직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며 준비했다”며 “아시아선수권은 세계 무대로 향하는 중요한 관문인 만큼,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으로 결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주장 하민호(SK호크스)는 “팀 분위기가 매우 좋고, 선수들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