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들이닥친 새해 경북 곳곳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종목별 운동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최고의 동계훈련지라는 찬사를 받으며 여러 곳의 스포츠팀이 동계훈련을 위해 경북을 찾은 것이다. 겨울철 관광 비수기를 맞은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도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한국 육상의 메카’ 예천에서는 청소년 및 꿈나무부터 국내 육상 단거리 국가대표 후보 선수까지 한자리에 모여 새 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예천군에 따르면 이들 선수단 106명은 예천 스타디움과 육상훈련센터에서 25일까지 일정으로 동계합숙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들은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체력과 기술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데 세계 정상급 지도자인 일본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출신 야마자키 가즈히코 감독이 방문해 직접 가속 기술을 전수해 주기도 했다. 예천군은 한국트레이너협회를 통해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회복 관리를 도와줄 전문 재활치료 인력 5명을 지원하고 있다. 예천은 국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