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의 해인 올해, 그 시작을 알리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태극전사들은 금메달 2개에 그쳤던 베이징에서의 아쉬움을 딛고,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정교하게 계산된 힘이 실린 컬링 스톤이 고요한 빙판 위를 미끄러지듯 가릅니다. 빙상장에선 스케이트 칼날이 얼음을 파고들며 속도를 냅니다. 한 달 뒤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얼굴에는 결연함이 가득합니...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