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문을 연 이후 춘천의 명물로 자리 잡은 제과점 ‘대원당’은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최근에는 주차장과 카페 공간을 갖춘 새 건물로 이전했지만, 빵 맛만큼은 여전히 예전 그대로를 지키고 있다. 대표 메뉴는 부드러운 식빵에 느끼함 없이 고소한 버터크림이 어우러진 ‘버터크림빵’과, 딸기잼과 버터크림을 반반 채운 ‘구로맘모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라 대원당에 방문했다면 꼭 맛봐야 할 빵으로 손꼽힌다.
매일 08:00-22:00 (라스트오더 21:30)
버터크림빵 2,200원 생크림슈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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