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윙어 양현준이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의 윌프레드 낭시 감독이 부임 8경기 만에 경질됐다.셀틱은 6일(한국 시간) “오늘 구단은 낭시 감독과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했다. 낭시 감독 사단인 콰메 암파두 수석코치, 쥘 게겐 코치, 막심 살리에 코치도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작년 10월 셀틱은 리그 2연패를 달성한 로저스 감독과 동행을 마쳤다.올 시즌 리그에서 선두를 내주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에 실패한 여파였다.셀틱은 두 달 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몽레알과 콜럼버스 크루를 거치며 지도력을 입증한 낭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하지만 중도 부임한 낭시 감독은 흔들리던 팀을 끝내 바로잡지 못했다.셀틱은 낭시 감독 지휘 아래 리그 6경기에서 단 2승(4패)에 그쳤다.스코틀랜드 리그컵 결승에선 약체로 분류되는 세인트 미렌에 1-3으로 패배하며 우승컵을 놓쳤다.또 AS로마(이탈리아)와의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