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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러너 시대, ‘장비빨’ 있을까…“본인 능력 키우는 게 우선”

Lv.99 운영자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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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러닝 전성시대’다. 강변이나 공원 등을 걷다가 혼자 또는 무리를 지어서 달리는 러너들을 보는 건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러닝의 장점 중 하나는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 운동화에 운동복만 있으면 어디든 뛸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러닝 인구는 이제는 약 1000만 명에 달한다.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도 러닝 열풍에 한몫하고 있다. 평소 러닝이 취미인 방송인 기안84는 아예 자신의 예명을 딴 ‘극한84’라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러닝 열풍을 주도하고 있고, 비계공 출신 러너로 유명세를 치른 ‘낭만 러너’ 심진석 씨도 매스컴을 통해 자주 얼굴을 비춘다.러닝 인구가 늘어나면서 관련 장비 시장도 커졌다. 보다 체계적으로 뛰기 위해 많은 사람이 장비를 찾는다. 러닝 장비도 종류나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최근엔 방송인 전현무가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러닝도 장비발이 필요하다”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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