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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카리와 ‘든든한 백업’ 나현수…현대건설 7연승 주역

Lv.99 운영자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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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에도 통증을 안고 뛰는 에이스와 그의 빈자리를 든든하게 채우는 백업 선수의 활약에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7연승을 달성했다.현대건설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25-20 24-26 14-25 25-19 15-12) 역전극을 작성했다.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따낸 현대건설은 시즌 12승(6패)째를 쌓고 승점 36점을 적립, 선두 한국도로공사(승점 37)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연승 기록도 7경기까지 늘렸다.정지윤이 피로골절로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에이스 카리는 무릎 부상에도 통증을 참고 코트에 나섰다. 그는 이날 팀 내 최고 득점인 19점을 폭발, 팀의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그리고 나현수는 매 세트 카리의 교체 선수로 코트에 들어가 공수 다방면에서 그의 빈자리를 메웠다. 이날 나현수는 공격성공률 52.17%를 기록, 12득점을 올렸다.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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