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셔틀콕 최강 안세영 선수가 공격력까지 장착하면서 배드민턴에는 \'안세영 통곡의 벽\'이 생겼습니다. 새해가 밝자마자 안세영 선수는 몰아치는 경기를 소화할 예정인데 내년에는 얼마나 더 강해질까요. 이초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안세영과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눈물을 펑펑 쏟아낸 중국 왕즈이. < 왕즈이 / 중국 배드민턴 여자단식 > \"3세트에서는 체력이 떨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제 체력과 에너지가 경기 속도를 따라...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