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공들여 모셔 온 인터 마이애미는 비시즌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엔 메시가 밟은 잔디까지 활용한 기념품을 선보였는데, 비싸도 주문은 쇄도한다고 합니다. 장윤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새로 짓고 있는 \'프리덤 파크\'로 내년 이전을 앞둔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 \'체이스 스타디움\' 시대의 영광을 기억하겠다며 \'특별한 식물\'을 담은 기념품을 내놨습니다. 바로 경기장의 잔디. \'축구의 신\'...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