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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월드컵 뛰기도 전에… 각국 축구대표팀 부상주의보

Lv.99 운영자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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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을 6개월여 앞두고 각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부상 경고등’이 켜졌다.내년 3월 유럽 플레이오프(PO)를 통해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에 도전하는 스웨덴은 간판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26·리버풀)가 쓰러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은 23일 “이사크가 종아리뼈와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복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알렸다. 이사크는 21일 토트넘과의 EPL 방문경기 후반 11분에 선제골을 터뜨리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발목 등을 크게 다쳤다. 이사크는 리버풀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EPL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2500만 파운드(약 2502억 원)를 뉴캐슬에 주고 영입한 선수다. A매치 56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은 이사크가 큰 부상을 당하면서 스웨덴 축구대표팀은 비상이 걸렸다. 스웨덴은 유럽 PO 패스B 첫 경기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한다. 우크라이나를 꺾은 뒤 같은 패스B의 폴란드-알바니아전 승자와 맞붙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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