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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막차 타고 2026 동계 올림픽 본선행

Lv.99 운영자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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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과 정영석(강원도청)이 막차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김선영-정영석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킬로나에서 열린 올림픽 퀄리피케이션 이벤트 플레이오프에서 호주의 탈리 길-딘 휴잇 조를 10-5로 꺾고, 마지막 남은 밀라노행 티켓을 획득했다.올림픽 컬링은 남녀부(4인조), 믹스더블(2인조) 등 금메달 3개가 걸려있다.한국 컬링이 올림픽 믹스더블 무대에 나서는 건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한 장혜지-이기정에 이어 두 번째다.특히 김선영은 한국 컬링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역사를 썼다.김선영은 ‘팀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의 일원으로 2018년 평창 대회 은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고, 2022년 베이징 대회에도 참가했다. 그리고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는 믹스더블로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올림픽 퀄리피케이션 이벤트 여자부는 한국 포함 총 16개 팀이 본선 진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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