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1년 2천만 달러 계약을 맺은 김하성이 애슬레틱스로부터 장기 계약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는 \"애슬레틱스가 김하성을 주전 2루수로 보고 계약기간 4년에 4천800만 달러, 우리 돈 710억원의 계약을 제시했다\"면서 \"하지만 김하성이 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가는 걸 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하성이 연평균 금액이 적은 다년 계약 대신 1년 계약을 택하면서, 1년 ...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