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공 첫날 잡힌 얘네 둘 행적만 봐도
작전 중에 포로로 잡힌거라 탈영도 아니고 적전도주도 아님
당시 러시아 군이 침공 사실을 비밀로 하고 병력을 위치도 안 알려주고 우크라 국경 넘어로 밀어넣은거라 지휘부 입장에서 책임 묻지도 못 함
첫날 우크라 군대나 민병대한테 잡혔으면 복날 개처럼 맞기 or 라이브릭 등판인데 자연스럽게 경찰서 들어가서 정당한 포로 대우 받음
다른 러시아 포로들은 추운 겨울날에 길바닥에 묶여서 개처럼 쳐맞는동안
얘들은 히터 나오는 경찰서 의자에서 편하게 앉아있음
심지어 가족들도 자기들 생사 알 수 있게 개병 신들처럼 잡혀서 전세계 인터넷에 얼굴 퍼짐
죽음도 피하고 고통도 피하고 책임도 피했다
우둔함을 연기하여 모든걸 얻었으니 이게 진짜 지략이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