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K리그 떠나는 린가드 작심 발언 “경기장 잔디·심판 판정 개선 필요”

Lv.99 운영자
2025.12.11
댓글0
좋아요0
조회3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축구 FC서울을 떠나는 제시 린가드가 K리그의 잔디 상태와 심판 판정을 지적했다.린가드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시티(호주)와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홈 경기 중 전반 31분 최준의 크로스를 살려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전 동점골을 허용한 끝에 1-1로 비겼다.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친 서울은 승점 9(2승 3무 1패)로 동아시아 5위에 자리했다.이날 경기는 지난해 ‘2+1년 계약’을 맺고 서울에 입단한 주장 린가드의 고별전으로 치러졌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린가드는 작년 2월 서울에 깜짝 입단하며 한국 무대를 밟았다.린가드는 2024시즌 리그 26경기 6골 3도움, 2025시즌 리그 34경기 10골 4도움으로 두 시즌 동안 리그 60경기 16골 7도움의 성적을 거뒀다.이날 최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