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이정후 선수가 일찌감치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내년 3월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도 있어 조금 더 빠르게 몸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바로 다음 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이정후.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경기를 뛸 수 있는 컨디션으로 훈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정후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타격 훈련이 쉬었다가 ...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