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남녀 대표팀 선수들왼쪽부터 임종언, 김길리, 최민정, 이정민 [신화=연합뉴스]왼쪽부터 임종언, 김길리, 최민정, 이정민 [신화=연합뉴스] \'쇼트트랙 에이스\' 김길리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3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길리는 우리시간으로 오늘(24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치러진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0초61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길리는 최민정, 임종언, 이정민과 ...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