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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잔류’ 박해민 “최다 도루왕 신기록 세우고 싶다”

Lv.99 운영자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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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에 잔류한 박해민이 프리에이전트(FA) 계약 뒷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4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LG는 지난 21일 박해민과 계약기간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35억 원·연봉 25억 원·인센티브 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2022년 첫 FA 자격을 획득해 LG에 입단한 박해민은 4시즌 동안 57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8, 552안타, 18홈런, 142도루를 기록했다.올해는 주장을 맡아 팀이 2년 만에 다시 통합우승을 이루는 데 앞장섰고, 49도루로 도루왕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최다 도루왕 타이(5회)를 기록했다.시즌 종료 후 FA가 된 박해민은 에이전트 없이 홀로 구단들과 협상을 진행했고, 원소속팀 LG 잔류를 택했다.박해민은 구단을 통해 “(계약을 마쳐) 후련하고 너무 좋다. 남들이 볼 때 행복한 고민이지만, 정말 힘든 결정이기도 하다. 에이전트가 없어서 혼자 협상도 해야 하고 거절도 다 해야 했기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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