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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행’ 강백호, 이적 과정 해명 “KT 다년 계약 제안 없었다”

Lv.99 운영자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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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강백호가 이적 과정에서 비난 여론이 제기되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강백호는 지난 20일 한화와 4년 최대 100억원 FA 계약을 체결했다.시즌 중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준비해 오던 그는 20일 출국을 앞두고 한화와 협상을 진행해 국내 잔류를 택했다.이 과정에서 원소속팀인 KT 위즈의 일부 팬들이 미국행을 고민하던 선수가 곧바로 한화에 합류한 데에 대해 섭섭함을 표했다.논란이 일자 강백호는 20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해명했다.강백호는 “KT로부터 다년 계약 제시를 정확하게 받은 적이 없다”며 “하루 만에 (이적이) 결정된 건 사실이지만, 첫 번째 선택은 해외였고, 국내에 남게 된다면 원소속팀(KT)에 남을 생각이었다. 에이전트도 없이 다른 구단과 협의하지 않고 구단(KT)에 남을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시장 개장 첫날 오퍼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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