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은퇴식을 찾아 인사하는 김대우(오른쪽)[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프로야구 삼성이 \'잠수함 투수\' 김대우를 비롯해 총 7명의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오늘(21일) \"김대우와 투수 이상민, 최성훈, 포수 김민수, 내야수 안주형, 공민규, 김재형과 다음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프로로 ...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