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 선수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자 선수 최초 메이저 단식 20회 우승, 4대 메이저 대회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썼지만 \"기록보다 테니스를 사랑했다\"며 팬들에게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오늘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지금까지 스포츠와이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현정(hyunspirit@yna.co.kr)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