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야구 FA 최대어 강백호가 한화 유니폼을 입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강백호와 어젯밤(19일) FA 계약에 합의했고, 현재 계약서 서명 단계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kt에서 뛰던 강백호는 애초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며 오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화가 FA 시장에 참전해 큰 금액을 제시하자 마음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 조건은 4년 100억 원 수준으로 전해집니다. 한화의 강백...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