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랄레스 전 감독(중앙)의 작전 지시를 듣는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FIVB 홈피 캡처][FIVB 홈피 캡처] 대한배구협회가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공개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페르난도 모랄레스 전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계약 연장에 실패한 가운데 신임 감독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을 이끌게 됩니다. 국내 지도자로 후보 자격을 제한하지 않아 외국인 감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임 감독인 만큼 \'다른 직무를 겸임하지 않는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