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KBO 시상식이 오는 24일 열립니다. 최우수선수상, MVP 경쟁에는 외국인 투수로 리그를 압도했던 한화의 폰세와 50홈런 고지를 밟은 삼성 디아즈가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인상 후보에는 KBO 규정 기준을 충족하는 선수 8명이 선정됐는데 LG 김영우·송승기, 한화 정우주, KT 안현민 등이 있습니다. MVP에게는 트로피와 The Kia EV6가 부상으로 주어지고, 신인상 수상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