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가 아시아 쿼터 선수로 일본 국가대표를 지냈던 오른손 투수 다케다 쇼타를 영입했습니다. SSG는 오늘(16일)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출신의 다케다와 연봉 20만 달러에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케다는 2012년부터 소프트뱅크에서 뛰어왔으나 지난해 4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팀 전력에서 제외됐습니다. SSG는 \"지난 8월 2군 경기에서 몸 상태를 확인했다\"며 \"즉시 전력감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