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전인지[AFP=연합뉴스][AFP=연합뉴스] 전인지가 하루에만 6타를 줄이며 2년 3개월 만의 톱10 진입에 다가섰습니다. 전인지는 우리시간으로 오늘(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합쳐 6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2라운드까지 이븐파 140타로 공동 43위에 머물러 있던 전인지는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공동 1...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