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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서 나온 오심…안타 도둑맞은 류지현호, 홈런 맞고 역전 허용

Lv.99 운영자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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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안타를 도둑맞았다. 오심 하나는 팽팽하던 경기 분위기를 바꿔놨고, 한국은 빅이닝을 허용했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K-베이스볼 시리즈 1차전을 치르고 있다.4회초 안현민과 송성문의 백투백 홈런으로 선제 3점을 뽑은 한국은 4회말 일본의 반격에 3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한국은 5회초 공격에서 선두 타자 문현빈이 바뀐 투수 마츠모토 유키를 상대로 투수 앞 땅볼을 치고 1루 베이스를 밟았다.그런데 젠 파월 주심은 문현빈에게 아웃을 선언했다. 문현빈의 타구가 그라운드에 닿지 않고 바로 투수의 발을 맞고 튀어 올랐고, 그걸 1루수가 잡았다는 의미였다.한국 벤치에서는 류지현 감독이 직접 나와 어필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문현빈은 허탈한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그러나 이는 명백한 오심이었다.느린 화면에서도 분명히 타구가 마츠모토의 발 앞에서 땅에 닿고 튄 장면이 분명하게 잡혔다.이번 평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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