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상 수상 후 기념 촬영하는 코디 폰세[연합뉴스][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제12회 최동원상을 수상했습니다. 폰세는 오늘(11일)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고 최동원의 투구폼을 형상화한 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을 받았습니다. 폰세는 올해 한화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KBO리그를 평정했습니다. 올 시즌에만 단일 경기 정규 이닝 최다 탈삼진(18탈삼진), 개막 이후 역대 최다 선발 연승(...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