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가오는 볼리비아, 가나와의 2연전을 앞두고 올해의 마지막 소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부터는 준공을 코앞에 둔 천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 진행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이 롱코트를 휘날리며 환한 미소와 함께 새 집에 들어섭니다. 파주 시대를 접고 떠돌이 생활을 했던 축구대표팀이 천안 새 보금자리에 입주했습니다. 면적은 과거 대표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