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이 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신유빈은 우리시간으로 어제(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 미와에게 2대 4로 패배했습니다. 중국 선수들이 불참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노렸던 신유빈은 두 대회 연속 4강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아쉽게 첫 우승은 무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우준성(Spa...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