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염경엽 감독, 3년 최대 30억 재계약

Lv.99 운영자
2025.11.10
댓글0
좋아요0
조회0
염경엽 LG 감독(57·사진)이 역대 한국 프로야구 사령탑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다. LG는 9일 “염 감독과 3년 최대 30억 원(계약금 7억 원, 연봉 21억 원, 옵션 2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기록은 김태형 롯데 감독(58)이 2020년 두산과 재계약하면서 받은 3년 28억 원이었다. 염 감독은 2023년 LG를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데 이어 올해 다시 우승하며 LG 사령탑 중 사상 최초로 두 차례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