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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된 4라운드…윤이나, 마침내 LPGA투어 '톱10'

Lv.99 운영자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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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데뷔 첫 톱10 성적을 낸 윤이나[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윤이나가 기상악화로 최종 4라운드가 취소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데뷔 후 첫 톱10 성적을 냈습니다. 윤이나는 9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4라운드가 계속된 비로 인해 취소되면서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이소미 등과 공동 10위를 기록했습니다. LPGA 투어는 \"대회장에 계속 비가 내려서 플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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