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앞두고 내일(10일) 소집됩니다. 다음 A매치는 내년 3월에야 열리는 만큼 선수들에게 이번 평가전은 북중미 월드컵 엔트리 잔류를 위한 중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볼리비아, 가나와의 평가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올해 마지막으로 한자리에 모입니다. 내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7개월밖에 남지 않은 만큼, 이번 2연전은 홍명보호가 여러 카드를 실험...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