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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노보기…박상현 “우승 느낌이 온다”

Lv.99 운영자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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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스 인 제주’ 첫날, 보기 없는 경기를 선보인 박상현(43)이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박상현은 6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박상현은 오후 3시 현재 단독 선두에 오르며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박상현이 만약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단일 시즌 2승을 기록한 40대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상현은 12번홀(파4)부터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높였다. 이어 18번홀(파4)에서도 한 타를 더 줄였다.후반에도 박상현은 실수없이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그는 2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고, 8번홀(파5)에서도 한 타를 더 줄여 단독 선두로 첫날을 마무리했다.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박상현은 “샷 감각과 퍼팅 감각이 모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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