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의 \'찰떡 콤비\' 드니 부앙가가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MLS 사무국은 우리시간으로 오늘(6일)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11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MLS는 메시에 대해 \"뛰어난 성적과 리더십으로 MLS 최우수선수를 2년 연속 수상하는 최초의 선수가 될 것이 유력해졌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 8월 리그에 합류한 손흥민은 12경기 만에 10골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베스트11에... 현황